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1 배틀 드로이드 (문단 편집) === 인공지능 ===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설계된 이들은 그야말로 [[타이 파이터|비용 간소화를 위해 온갖 부분이 생략]]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절정인 부분은 인공지능, 즉 AI 부분이었다. 드로이드를 제조하는데에 있어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곳이 바로 프로그래밍인데, 무역 연합에서는 각각 드로이드에게 들어가는 프로그래밍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CCC(Central Control Computer: 중앙 통제 컴퓨터)'''가 이들의 행동을 지배하게 했다. 하지만 이 경우, 드로이드의 컨트롤을 전담하는 CCC가 파괴될 경우 자체적인 행동 패턴이 입력되어 있지 않은 B-1 배틀 드로이드 개개의 단말은 전혀 행동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CCC와 연결이 두절된 B-1은 자동적으로 대기 상태에 들어가는데, [[나부 전투]] 당시 나부 왕실 공군은 [[루크레헐크급 전함|CCC가 탑재된 조종함]]을 공략하는 것으로 B-1 대군을 손쉽게 무력화시켰다. 잘만 싸우다가 갑자기 전투에서 질 수도 있는 이 약점은 너무 치명적이었다. 따라서 클론전쟁부터는 CCC를 사용하지 않고, 각 드로이드 단말마다 개별행동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탑재하였다.[* 클론의 습격 삭제장면에서는 [[지오노시스 전투]] 도중 루크레헐크급 전함의 중앙 통제실을 침투한 [[키-아디 문디]]가 CCC 버튼을 황급히 꺼 작동이 중지되었지만, 버튼이 꺼졌는데도 다시 복구되어 제다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통제를 전담하는 사령부 없이도 자율행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을 제외하면 이 인공지능도 제대로 된 물건은 아니었다. B-1 배틀 드로이드들의 인공지능 상태가 영 아니다 보니 장교의 말을 들어먹지 않거나 작전수행 능력이 상당히 구리다. 이 때문에 장교 드로이드들은 [[혈압|전압]](?)이 오르는 걸 경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다.[* 클론전쟁 시즌 1에서는 토이다리아 외교임무를 수행하러 파견된 [[요다]]의 [[컨슐러급 순양함|외교선]]을 기습한 [[뮤니피센트급 호위함]]의 터보레이저 사수가 공화국측 순양함에서 사출한 탈출 포드들을 집중사격하는데도 한 발도 못 맞추자 옆에서 지켜보던 장교 드로이드가 '''"사격 실력이 형편 없네!"'''라며 타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수가 변명한다고 하는말이 자기 프로그램이 이런걸 어쩌냐고 한다. 그만큼 B-1들의 성능이 영 좋지 않다는 것.] 또한 이들은 신체에 극심한 타격이 올 경우 B-1들은 자신의 관절을 해체해서 스스로 붕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B-1은 파괴된 후에도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손쉽게 수리해서 재사용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드로이데카나 B-2들과는 달리 극도로 취약한 내구력을 지니게 된다. 에피소드 1에서도 제다이들에게 허리를 썰린 B-1의 상체가 바닥에 떨어지며 아주 깔끔하게 팔이 분리되는 장면이 클로즈업으로 보인다. 클론 병사들은 이것을 노리고 B-1의 관절 부분을 쏘도록 훈련 받곤 했다. 클론 전쟁의 중반기부터는 지능이 대폭 향상된 B-1 드로이드들이 나타났다. 후술할 B-X 드로이드 코만도가 바로 그것. 그 외에도 해병대나 스나이퍼는 공화국의 클론 트루퍼 측 정예병에 비해 손색없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고, 매복 및 위장을 적절하게 사용하는데다 장갑도 업그레이드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인간에 비해 유동적이거나 변칙적인 사고가 어려운 인공지능의 한계 탓인지 약간 트릭을 섞으면 여지 없이 파괴된다. 후에 이들에게 사용된 프로그래밍은 제국군의 전투 드로이드들에게 널리 적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